비만의 역설, 어떻게 봐야 할까?
일부 관찰 연구에서는 BMI상 과체중인 사람들의 사망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들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를 흔히 '비만의 역설'이라고 부릅니다.
Turtle Weight
무조건 마른 몸이 정답은 아닙니다.오래 살 수 있는 체중 범위는 따로 있습니다.내 BMI와 오래 살 수 있는 체중 범위를 비교해보세요.
일반적인 BMI 정상 체중과 사망률 연구에서 위험이 낮았던 체중 범위를 함께 보여줍니다.
BMI
25.8
대한민국 기준
1단계 비만
Turtle Life 기준
(오래 사는 체중 범위)
정상
정상 BMI 범위
18.5 - 22.9
정상 체중 범위
57.3 - 70.9kg
중간값
64.1kg
권장 BMI 범위
23.0 - 27.4
권장 체중 범위
71.2 - 84.9kg
중간값
78.1kg
현재 체중은 오래 사는 체중 범위 안에 있습니다. 체중만 더 줄이기보다 식사, 근력, 활동량과 허리둘레를 함께 살펴보세요.
비만의 역설
정상 체중이 가장 오래 살지는 않습니다.
주의할 점
살을 일부러 찌우라는 뜻은 아닙니다. 정상 BMI에 맞추려고 무리하게 뺄 필요는 없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일부 관찰 연구에서는 BMI상 과체중인 사람들의 사망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들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를 흔히 '비만의 역설'이라고 부릅니다.
대한비만학회의 BMI 기준은 비만과 관련된 질병 위험을 살피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2단계 이상 비만이거나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체중과 건강 상태를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반면 사망률을 추적한 일부 연구에서는 BMI가 정상 범위보다 조금 높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더 낮았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질병에서 회복할 때는 너무 낮은 체중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BMI는 키와 체중만으로 계산합니다. 같은 BMI라도 근육량과 체지방률, 허리둘레가 다를 수 있고 혈압이나 혈당 같은 건강 상태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BMI 숫자 하나만으로 살을 빼거나 찌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 계산기는 현재 체중을 여러 기준에서 살펴보기 위한 참고 도구입니다.
빨리 뺀 체중보다 무리 없이 유지할 수 있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가공식품에 치우치지 않은 식사, 천천히 먹는 습관, 꾸준한 걷기와 근력 운동, 충분한 수면부터 챙겨보세요. 체중은 이런 생활을 이어가면서 조절해도 늦지 않습니다.